Miyagi
의 사케 브랜드
Izumi no Daichi
'이즈미노 다이치'는 나카유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오우 산맥의 풍부한 수자원인 '샘(이즈미)'과 쌀을 키우는 광대한 '대지(다이치)'를 이미지화한 네이밍입니다.
Tenjo Mugen
'덴조무겐'은 나카유 주조점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하늘 위에서도 꿈인가 환상인가 생각할 정도로 맛있는 술'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졌습니다. 담려하고 감칠맛 있는(담려 우마쿠치) 주질로, 고품질 소량 생산의 수제 토속주를 빚고 있습니다. 오우 산맥 복류수인 중연수가 깨끗하고 상냥한 술 품질의 원천입니다. 경쾌하고 매끄러운 입맛과 적당한 향기와 감칠맛의 균형, 상쾌한 목 넘김이 특징으로, 식사와의 궁합이 발군입니다. 현 개발 쌀이나 지역 가미마치산 쌀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지역의 풍토를 표현한 술 빚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Mugen
'무겐'은 대표 브랜드 '덴조무겐'의 자매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Narusegawa
'나루세가와'는 나카유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로, 지역을 흐르는 맑은 강 나루세가와에서 유래했습니다. 강의 은혜인 물에 대한 감사가 담겨 있습니다.
Manyo Bijin
'만요비진'은 나카유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만요슈(만엽집)와 연고가 있는 지역인 것에서 딴 네이밍으로, 아름답고 품위 있는 맛을 이미지화하게 합니다.
Meisousui
'메이소스이'는 야마와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Nanatsumori no Shiki
'나나쓰모리노 시키'는 야마와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로, 지역의 상징인 나나쓰모리에서 유래했습니다.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술에 비추고 있습니다.
Yamawa
'야마와'는 야마와 주조점의 한정 유통 시리즈로, 질 높은 준마이주로서 전문점을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대째 구라모토 도지인 이토 다이스케 씨가 중심이 되어, 쌀 씻기부터 짜내기까지 최대한 수작업으로 되돌린 정성스러운 만듦새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후나가타 산맥의 복류수와 미야기현산 주조호적미(구라노하나, 긴노이로하, 미야마니시키)를 사용하여, 'Simple is best'를 콘셉트로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을 소중히 한 술 빚기가 특징입니다.
Washigakuni
'와시가쿠니'는 야마와 주조점의 주력 브랜드로, 지역에서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우리나라'라는 말에서, 지역에 뿌리내린 토속주로서의 자부심이 담긴 브랜드입니다.
Yuho Machizake
'유호 마치자케'는 야마와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온다(유붕자원방래)'라는 한시의 한 구절을 상기시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의 술, 혹은 친구와 주고받는 술로서의 정경이 떠오릅니다.
Manatsuru
'마나쓰루'는 다나카 주조점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전통적인 기모토즈쿠리와 야마하이지코미로 담가, 전량 코지부타를 이용한 누룩 만들기, 고시키를 이용한 증미, 스기다키다루를 사용한 주모 만들기 등 수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산미와 탄탄한 맛, 두께감 있는 마무리가 특징으로, 주장이 있는 술 품질을 목표로 한 브랜드입니다.
Denrin
'덴린'은 다나카 주조점의 브랜드 중 하나로, 양조장 주인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Mori no Kikukawa
'모리노기쿠카와'는 모리타미 주조 본가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옛 센다이 시내 유일의 양조장이 히로세강의 복류수와 미야기현산 주조호적미 '구라노하나'를 중심으로 한 도호쿠의 쌀을 사용하여, 담려하면서도 감칠맛을 겸비한 술 품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난부 도지의 흐름을 이어받은 전통적인 수제 방식을 통해, 일본주 본래의 깊은 맛과 향기롭고 그윽한 맛이 특징입니다. 도시형 테루아를 구현한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Moritami
'모리타미'는 모리타미 주조 본가가 빚는 브랜드로, 양조장 주인의 이름을 딴 전통적인 브랜드입니다.
Hozan
'호잔'은 호잔 주조가 빚던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폐업으로 인해 제조되지 않습니다.
Urakasumi
'우라카스미'는 사우라의 대표 브랜드이자, 미야기현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브랜드명은 마쓰시마만의 아름다운 안개(가스미)에서 유래했으며, 시오가마 땅에서 빚어지는 토속주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담려하고 드라이한 맛을 기조로 하면서, 쌀의 감칠맛과 깔끔한 뒷맛의 균형이 뛰어나, 일식 전반과의 궁합이 좋은 식중주로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미야기현산 쌀 '구라노하나'나 '사사니시키'를 사용해, 지역의 물과 쌀을 고집한 술 빚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준마이주나 준마이긴조는 담려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 찬 술부터 따뜻한 술까지 폭넓은 온도 대에서 즐길 수 있는 포용력이 특징입니다. 마쓰시마만의 해산물과의 궁합은 발군이며, 산리쿠의 어패류와의 페어링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협회 12호 효모(히라노 효모) 발상지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으며, 명예 도지 히라노 주이치 씨의 탁월한 기술로 만들어진 '우라카스미 젠'은 전후 일본주 업계에 담려하고 드라이한 열풍을 가져온 역사적인 브랜드입니다. 전국 신주 감평회에서의 상위 입상을 거듭하며, 긴조 붐, 지자케 붐의 선구가 된, 미야기 그리고 일본의 일본주 문화를 이끌어온 브랜드입니다.
Fukugama Masamune
'후쿠가마 마사무네'는 고지야 주조점의 브랜드로, 시오가마의 지자케로서 현지를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니자와 양조점에 양조를 위탁하고 있으며, 한정적인 유통으로 지역에 뿌리내린 술 빚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Shiogama
'시오가마'는 시오가마의 지명을 그대로 딴 브랜드로, 고지야 주조점이 빚는 지역 밀착형 일본주입니다. 시오가마의 풍토와 식문화를 반영한 술 품질로, 현지 주판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Shiki no Matsushima
'시키노마쓰시마'는 아베칸 주조점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마쓰시마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긴조 타입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화려한 향과 깔끔한 술 품질이 특징입니다. 시오가마·마쓰시마의 해산물과의 궁합을 고려한 설계로, 생선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품위 있는 맛입니다. 차게 해서 즐기면 섬세한 향과 상쾌한 뒷맛이 돋보여, 초밥이나 회 등 생선 요리와의 궁합이 발군입니다.
Omotaka Otokoyama
'오모타카오토코야마'는 아베칸 주조점의 전통적인 브랜드로, 혼조조를 중심으로 한 스테디셀러 술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오가마의 해산물에 맞춘 식중주로 설계되어, 깔끔한 입맛과 적당한 감칠맛의 균형이 특징입니다. 차게 해서도 데워서도 즐길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 일상의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평소 즐겨 마시는 지자케로서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