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gi
의 사케 브랜드
DATE SEVEN
DATE SEVEN은 미야기현을 대표하는 7개의 양조장이 결집하여 빚는 한정주 브랜드입니다. 매년 다른 컨셉 아래, 7명의 양조장 주인과 도지(양조 책임자)가 누룩 만들기, 주모 만들기, 모로미 관리 등의 공정을 분담하여, 하나의 술을 공동으로 빚어냅니다. 각 양조장의 기술과 개성이 융합됨으로써, 단독으로는 태어날 수 없는 독특한 맛이 창조됩니다. SEASON2에서는 같은 원료미를 사용하여, 각 양조장이 각각의 기법으로 빚음으로써, 7개의 다른 개성을 마셔 비교할 수 있는 스타일로 진화했습니다. 미야기의 술 빚기의 다양성과 양조장 간의 협력 관계의 강함을 상징하는 브랜드이며, 지역 전체에서 일본주 문화를 고조시키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한정 유통으로, 매년 7월 7일의 발매를 기대하는 일본주 팬이 전국에 있습니다.
Chimatsushima
치마츠시마는 마츠시마만의 옛 명칭 '치마츠시마'에서 유래한 역사 깊은 브랜드로, 센다이의 토속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미야기현산 사사니시키 쌀을 사용한 담려 가라쿠치의 주질이 특징으로, 경쾌하고 깔끔한 입맛과 섬세한 향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주도 +3의 드라이한 맛이지만, 산미가 적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차가운 술로도 데운 술로도 즐길 수 있는 포용력이 있습니다. 일식은 물론 양식과도 궁합이 좋고, 질리지 않는 상쾌한 여운이 특징이라, 일상의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데일리 사케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양조 기법으로 쌀의 감칠맛을 끌어내면서, 깔끔한 뒷맛을 실현한, 센다이의 식문화에 곁들여지는 브랜드입니다.
Shiraume
'시라우메'는 요시오카 주조점이 빚던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폐업으로 인해 생산되지 않습니다.
Naminooto
'나미노오토'는 나토리시 유리아게의 바다에 밀착한 술로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정식 명칭은 '다카라부네 나미노오토'로, 파도 소리와 함께 행복의 보물선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명명되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양조장이 전괴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파도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빚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신념 아래, 현지 재건을 완수한 부흥의 상징적인 일본주입니다. 유리아게항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에 맞춘 식중주로 설계되어, 부드러운 입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생선 요리의 감칠맛을 돋보이게 하고, 기름기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상쾌함이 있습니다. 현지의 식문화와 깊이 결부된 술 품질로, 유리아게의 부흥과 함께 걷는 지역의 자부심이 담겨 있습니다. 지진 재해를 경험한 양조장의 불굴의 정신과, 전국 양조 업계로부터의 지원, 그리고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이 결실을 맺은 브랜드로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리는 일본주입니다.
Sen Katsuyama
'센카쓰야마'는 가쓰야마 주조의 최고봉에 위치하는 브랜드로, '센(撰, 가릴 선)'이라는 글자가 나타내듯이 엄선된 원료와 기법으로 빚어지는 일품입니다. 다테 가문 어용 양조장으로서의 격식과 전통을 구현하여, 효고현산 야마다니시키를 극한까지 깎아낸 호화로운 만듦새가 특징입니다. 화려한 긴조향과 품위 있는 단맛, 섬세하고 매끄러운 입맛이 조화를 이루어, 다테 문화의 우아함을 느끼게 하는 맛입니다. 소량 생산의 한정품으로서 정중하게 빚어져, 도지(양조 책임자) 기술의 정수를 모은 특별한 술로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미야기의 명문 양조장이 자랑하는 최고급 일본주입니다.
Chateau Gackt
샤토 각트(Chateau Gackt)는 가쓰야마 주조가 다루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상세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서양식 네이밍으로 보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나 한정 기획으로 탄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ensho Masamune
'센쇼 마사무네'는 다테 마사무네 공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가쓰야마 주조와 다테 가문의 역사적인 유대 관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국시대 무장 다테 마사무네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승리와 번영을 기원하는 길한 술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테 가문 어용 양조장으로서의 자부심과, 마사무네 공의 무용을 닮은 힘참을 느끼게 하는 브랜드입니다.
Katsuyama
'가쓰야마'는 센다이 이사와가 가쓰야마 주조의 간판 브랜드로, 1688년 창업 이래 300년 이상 계속 빚어지고 있는 역사 깊은 술입니다. 다테 가문 어용 술집으로서 격조 높은 술 만들기를 계속해 온 전통을 이어받아, 정성스런 수작업과 엄선된 원료미에 의한 고품질의 술 품질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긴조향과 품위 있는 단맛, 섬세한 입맛이 조화를 이루어, 다테 문화의 우아함을 느끼게 하는 맛입니다. 전국 신주 감평회에서의 금상 수상도 다수 있어, 기술의 높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을 양립시키면서, 현대의 일본주 팬에게도 사랑받는, 미야기를 대표하는 명문 브랜드입니다.
Hoyo
'호요'는 우치가사키 주조점의 간판 브랜드로, 당나라의 고사 '봉명조양'에서 이름을 딴 길한 브랜드입니다. '봉황이 아침 해를 보고 운다'는 의미에서 '가문 운세의 융성'에 대한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3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야기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 초연수의 담금수와 지역산 원료미를 사용하여, 한 병 한 병 정성껏 손으로 빚고 있습니다. 산뜻한 입맛에서 퍼지는 부풀어 오르는 감칠맛과 풍만한 머금은 향이 특징으로, 쌀 본래의 단맛과 감칠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술 품질입니다. '평소 먹고 있는 것에 어울리는, 마시면 마음이 놓이는 술'이라는 콘셉트 아래, 상냥함과 안심감이 있는 맛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난부 도지의 전통적인 겨울철 양조 기법을 지키면서, 전국 신주 감평회에서의 금상 수상도 달성하는 등, 전통과 품질의 양립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식탁에 곁들여, 계속 마셔도 질리지 않는 부드러운 술 품질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미야기의 전통을 지금에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Miyagi Hagi
미야기하기는 우치가사키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 중 하나로, 미야기의 현화인 미야기노하기(싸리)처럼 우아하고 섬세한 맛을 표현한 술입니다. 미야기현산 원료미와 초연수의 담금수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빚고 있습니다. 우치가사키 주조점다운 상냥함과 마음이 놓이는 듯한 맛이 특징으로, 평소 식사에 곁들이기 좋고 질리지 않는 술 품질입니다. 미야기의 풍요로운 풍토와 전통을 느끼게 하는, 지역에서 계속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Otachizake
'오타치자케'는 다이와구라 주조가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술자리가 끝날 때나 여행을 떠날 때 등에 대접했던 술을 상기시키는 네이밍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로서의 성격이 상상됩니다.
Nanatsumori Densetsu
'나나쓰모리 덴세쓰'는 양조장이 위치한 다이와초의 상징인 나나쓰모리에서 따와 이름 붙여진 브랜드입니다. 나나쓰모리에 남아 있는 전설과 그 기슭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술의 맛에 담고 있습니다.
Yuki no Matsushima
'유키노마츠시마'는 과거의 미야기 주류로부터 인수한 간판 브랜드로, 다이와구라 주조의 대표적인 술입니다. 마츠시마의 설경과 같은 맑고 아름다운 술 품질을 목표로, 미야기현산 '구라노하나'를 사용한 준마이 긴조주는 상쾌한 과일 향과 깊은 맛, 감칠맛의 균형이 특징입니다. 2023년 SAKE COMPETITION에서 준마이주 부문 1위를 획득한 '유키노마츠시마 KAI 준마이 원주 히토메보레' 등, 높은 평가를 받는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일본주도 +20의 초카라쿠치이면서 입맛은 가볍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느껴지는 독특한 술 품질도 개발하여, 카라쿠치 애호가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Date no Miyako
'다테노미야코'는 다테 번의 성하 마을인 센다이·미야기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다테 마사무네가 쌓아 올린 숲의 도시(모리노미야코) 센다이의 우아함과 힘참을 술에 담았습니다.
Taiwagura
'다이와구라'는 양조장의 이름을 그대로 딴 브랜드로, 다이와초의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살린 술 빚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나쓰모리 기슭에서 빚어지는 맑은 술 품질과, 지역의 쌀과 물을 사용한 지역 밀착형 술 빚기가 특징입니다.
Hideizumi
'히데이즈미'는 다이와구라 주조가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샘'이라는 이름대로, 양질의 물을 살린 술 빚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Tono no Harukaze
'토노노 하루카제'는 다테 번의 영주가 느꼈던 봄바람 같은, 우아하고 상쾌한 술을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Hana no Fumi
'하나노후미'는 나카유 주조점의 새로운 시리즈 브랜드입니다. 무여과 술이나 주조호적미 '오마치'를 사용하여, 감귤류의 부드러운 향기와 깔끔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풍만한 단맛이 느껴져, 맛의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새로운 일본주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는 도전적인 브랜드로, 전통적인 기술을 베이스로 하면서, 현대적인 맛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ensho
'덴쇼'는 나카유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센다이에 있던 덴쇼 주조의 간판 브랜드였지만, 현재는 나카유 주조점이 그 전통과 맛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Hibuse no Toramai
'히부세노 토라마이'는 나카유 주조점이 빚는 브랜드로, 가미마치에 전해지는 전통 예능 '히부세노 토라마이(화재를 막는 호랑이 춤)'에서 유래했습니다. 지역의 방재와 안태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