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ta
의 사케 브랜드
Emotion 2011
NEXT FIVE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후쿠로쿠쥬 주조가 중심이 되어 공동 양조 과정에서 '감정'과 '열정'을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5개 양조장의 젊은 양조장 주인들이 가져온 기술과 창의성이 융합되어, 차세대 아키타를 짊어질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감성의 밸런스가 절묘하며, 프로젝트의 이념을 체현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Shangri-la 2013
NEXT FIVE의 첫 번째 시리즈의 최종작으로서 야마모토 합명회사가 중심이 되어, 이상향 '샹그릴라'라는 이름을 붙인 브랜드입니다. 5개 양조장의 공동 양조 프로젝트의 도달점으로 위치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 성과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키타 일본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집대성에 어울리는 풍부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The Beginning 2010
NEXT FIVE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으로서 아라마사 주조가 중심이 되어, 프로젝트의 '시작'을 상징하는 브랜드입니다. 5개 양조장의 기술과 이념이 결집된 역사적인 작품으로, 차세대 아키타를 책임지겠다는 강한 결의 아래 탄생했습니다. 아라마사 주조의 사토 유스케 씨가 제창한 공동 양조라는 혁신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아키타 일본주계의 전설적인 기념비입니다.
Echo 2012
NEXT FIVE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쿠리바야시 주조점이 중심이 되어, '공명·울림'을 테마로 한 브랜드입니다. 5개 양조장의 기술이 서로 호응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각 양조장의 특징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창의성이 융합되어, 아키타의 젊은 양조장 주인들의 정열이 아름답게 공명하는 작품입니다.
Passion 2011
NEXT FIVE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아키타 양조가 중심이 되어, '정열'을 테마로 한 브랜드입니다. 젊은 양조장 주인들의 지치지 않는 열의를 구현하며, 차세대 아키타 일본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5개 양조장의 기술과 이념이 결집되어,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혁신에 도전하는 강인한 자세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Ine to Agave
일본주의 전통 제법에 아가베 시럽을 융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혁신적인 크래프트 사케입니다. 머스캣이나 귤과 같은 부드러운 향과, 쌀의 감칠맛에 매끄러운 산미가 조화된 과일 향 가득한 맛이 특징입니다. 자연재배 쌀의 깨끗함과 저정미 특유의 깊이가 공존하여,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한 병입니다.
Kanto
아키타의 여름을 장식하는 '간토 축제'의 이름을 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상징하는 브랜드입니다. 다이헤이산 기슭의 용천수를 사용하며, 사계절 양조를 통한 안정된 품질과 세밀한 관리 아래 정성껏 빚어집니다. 아키타의 풍토가 길러낸 부드러운 입맛이 특징이며, 축제의 활기와 전통을 느끼게 하는 지역 밀착형 한 병입니다.
Yukino Bijin
아키타 양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온화한 긴조향과 깔끔한 산미가 조화를 이룬 모던한 맛이 특징입니다. NEXT FIVE의 일원으로서 소용량 탱크를 이용한 정성스러운 담금을 통해 품격 있는 깊은 맛과 신선한 목넘김을 실현했습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쌀의 부풀어 오르는 감칠맛이 퍼지고, 깔끔한 뒷맛으로 질리지 않는 맛을 선사하는 차세대 아키타의 명주입니다.
Yama-yu
아라마사 주조의 상호를 사용하며, 각 주조 호종의 개성을 기모토 제법과 나무통 담금으로 최대한 끌어올린 한정 프라이빗 브랜드입니다. 레드(오마치), 블루(미야마니시키), 화이트(아키타 사케코마치), 핑크(가이료신코)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산미와 나무통 유래의 복합적인 감칠맛이 어우러져, 쌀 품종마다 다른 풍부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일품입니다.
Koutoku
Kiwamu
No.6
6호 효모의 매력을 다이렉트로 표현하는, 아라마사 주조를 상징하는 유일한 표준 생주 시리즈입니다. 화이트 와인과 같은 눈부신 산미와 농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복숭아나 딸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향이 특징입니다. 나무통 담금에서 유래한 복합적인 감칠맛과 튀어 오르는 듯한 미발포감이 기분 좋으며, 일본주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모던한 명주입니다.
Hijoushu
Colors
아키타 주조 호종의 개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히이레(살균) 시리즈로, 아라마사의 철학을 구현하는 스탠다드 라인입니다. 전량 기모토·나무통 담금을 통해 대지의 에너지를 담아냈으며, 저알코올 원주임에도 깊은 맛을 실현했습니다. 쌀 품종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라인업은 아키타의 풍요로운 풍토를 다채로운 색채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Yuuwa
Aramasa
양조장의 이름을 딴 원점이자, 전통적 제법을 지키며 미래의 토속주를 모색하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전량 나무통 담금, 기모토 제법, 6호 효모라는 아라마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순수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소재의 힘을 믿고 첨가물을 일절 배제한 그 맛은 아키타의 풍토가 가진 진정한 생명력을 전해줍니다.
Shimizu no Mai
이름처럼 '시미즈(맑은 물)'와 같은 청렬한 용천수를 살려 쌀의 감칠맛과 농후한 맛을 추구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차가운 술부터 데운 술까지 폭넓은 온도대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데웠을 때 쌀 유래의 향긋한 깊은 맛이 한층 더 돋보입니다. 아키타의 풍요로운 식문화에 어우러지는 깊은 맛은 일상의 식탁을 품격 있게 수놓는 한 병으로서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Takashimizu
아키타에서 가장 친숙하며, 전국의 애호가들로부터 일상주로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아키타를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영천 '다카시미즈'에서 유래한 초연수 담금물이 적절한 산미와 품격 있는 감칠맛이 퍼지는 부드러운 입맛을 만들어냅니다. 아키타 쌀, 아키타의 물, 그리고 숙련된 기술이 삼위일체가 되어 마시는 사람을 질리지 않게 하는 고품질을 계속 추구하는 명주입니다.
Kunibanzai
나라의 번영과 만세(장수)를 기원하며 명명된, 메이지 시대 창업 당시의 뜻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이름의 브랜드입니다. 아라야의 청렬한 용천수를 사용하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목조 창고에서 빚어진 그 맛은 아키타의 전통적인 술의 모습을 오늘날에 전합니다. 지역의 자부심으로 사랑받아 온 정취 깊은 맛은 옛 양조 마을의 활기와 장인의 열정을 현대에 울려 퍼지게 하는 지고의 한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