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ンシュ

Ponsh

Okinawa
의 사케 브랜드

Reimei

黎明 れいめい
Taikoku Shuzo - Okinawa うるま市

「레이메이(黎明)」는 타이코쿠 주조가 빚는 오키나와현의 일본주 브랜드로, 일본 최남단에서 만들어지는 청주로서 전국 47 도도부현 모두에 토속주가 존재하는 것을 실현한 역사적인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은, 기술 제휴를 받은 나가사키의 레이메이 주조(현·키노카와)에 대한 경의와 오키나와에 있어서의 일본주 문화의 여명을 의미해 명명되었습니다. 「새벽 전」을 의미하는 「여명」이라는 말에는, 오키나와에서의 일본주 만들기라고 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과 결의가 담겨져 있습니다. 준마이 긴조, 준마이슈, 혼조조의 3가지 라인업을 전개. 준마이 긴조는 누룩쌀을 55%, 괘미를 60%까지 도정해, 사가현산의 「레이호」를 사용해, 과일향이 나고 화려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멜론이나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긴조향과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12℃ 전후의 차가운 술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혼조조는 「히노히카리」를 중심으로 한 블렌드 쌀을 사용해, 깊은 맛이 있는 걸쭉한 입맛이 특징. 40℃ 전후로 데우면 특히 감칠맛이 돋보이며 오키나와 요리와의 궁합이 발군입니다. 준마이슈 「레이메이의 아키아가리」는 여름을 넘겨 숙성시켜, 제대로 된 맛과 적당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약간 점성이 있는 질감으로, 쌀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옛 그리운 맛을 가지고, 입에 넣으면 달콤한 감칠맛이 퍼지고, 은은한 쓴맛이 뒷맛을 조여줍니다. 사계절 양조 방식에 의해 연간을 통해서 안정된 품질을 유지해, 아열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빚어지는 것으로 생기는 독특한 개성이, 본토의 일본주와는 일선을 긋는 맛을 낳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풍토와 식문화에 뿌리를 내린, 유일무이의 토속주로서 현민에게 계속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Churasaki

美ら酒 ちゅらさき
Taikoku Shuzo - Okinawa うるま市

'츄라사키(美ら酒)'는 타이코쿠 주조가 2020년 7월 23일에 발매한 새로운 브랜드로, 오키나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츄라(美ら)'를 이름에 붙여 오키나와다움을 추구한 사케입니다. 큐슈산 '히노히카리'를 정미율 70%까지 깎고, 알코올 도수 15%의 드라이한 맛(karakuchi)으로 완성한 혼조조슈로서, 차가운 술(reishu)부터 데운 술(kanzake)까지 폭넓은 온도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멜론이나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과일 향의 긴조향이 특징이며, 열대적인 라벨 디자인과는 대조적으로 쌀의 감칠맛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차갑게 하면 단맛과 은은한 쓴맛이 조화를 이루고, 데우면 쓴맛과 매운맛이 돋보여 온도에 따른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오키나와 요리와의 궁합을 중시하여 만들어졌으며, 라후테(돼지고기 조림), 시마두부, 고야 참푸르 등 진하고 개성적인 오키나와 향토 요리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대만 요리와도 궁합이 좋으며, 아시안 스타일의 요리 전반에 어울리는 포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47개 도도부현의 사케 수집가들에게도 주목받는 희소성 높은 브랜드로서, '레이메이'와 함께 오키나와의 사케 문화를 대표하는 존재입니다. 아열대에서의 사케 양조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난, 오키나와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특별한 사케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