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슈조텐은 호에이 7년(1710년) '후지야 혼텐'으로 창업하였으며, 코리야마시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를 자랑하는 300여 년 전통의 양조장입니다.
대표 브랜드 '후지노이'의 이름은 양조장 부지에 흐드러지게 핀 등나무(후지) 꽃을 아꼈던 니혼마쓰 번주 니와 씨에 의해 명명되었다는 격조 높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리야마 역에서 도보권인 시내에 위치하면서도, 침지 후 쌀의 수분량을 극한까지 정밀하게 조절하는 독자적인 '탈수' 기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통 기술에 과학적인 접근을 융합시켜 지역 주민들이 매일 마시고 싶어지는 친근하면서도 뛰어난 해상도의 맛을 계속해서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