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고코로 슈조는 메이지 10년(1877년) 창업하였으며, '창고의 거리' 기타카타시에서 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실력파 양조장입니다.
'항상 다르고, 항상 변함없는 술'을 신념으로 아이즈산 주옥, '헤이세이 명수 백선'에 선정된 '토가미 산수', 그리고 후쿠시마현이 개발한 '우츠쿠시마 유메 효모'를 사용하여 철저한 '올 후쿠시마·올 기타카타' 양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사용하는 쌀의 80%가 기타카타 현지산이며, 그중 상당수가 계약 농가를 통한 저농약 재배 '고백만석'이라는 점입니다. 대표 브랜드 '나라만'은 요리의 맛을 북돋우는 '최고의 조연'을 이상으로 삼아, 쌀의 힘찬 감칠맛과 산뜻한 뒷맛이 공존하며 질리지 않는 맛을 추구합니다. 기타카타의 풍토와 농부의 열정, 그리고 양조인의 탁월한 기술이 삼위일체가 되어 식탁에 웃음을 전하는 진정한 지사케를 계속해서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