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코야마 본점은 다이쇼 원년(1912)에 게센누마에서 창업한 양조장으로, 미야기현의 큰 어항 도시 게센누마의 풍부한 해산물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헤이세이 23년(2011) 동일본 대지진 때는 고지대에 있던 지은 지 100년 된 양조장이 쓰나미를 면해, 게센누마의 술 빚기의 불씨를 지켜냈습니다.
헤이세이 14년(2002)에 발표한 주요 브랜드 '소텐덴'은 '게센누마의 푸른 하늘처럼 상쾌하고 맑은 맛'을 표현한 브랜드로, 게센누마에서 사계절 내내 잡히는 신선한 어패류와 어우러지는 섬세한 맛과 깊이가 있으면서도 상쾌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소텐덴은 준마이 다이긴조, 다이긴조, 준마이 긴조, 도쿠베츠 준마이, 준마이, 도쿠베츠 혼조조의 6가지 상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신주 감평회에서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리쿠젠 오토코야마', '후시미 오토코야마', '가신', '오곤카이도' 등의 브랜드를 빚어, 게센누마의 식문화(食文化)를 지탱하는 지자케로서 지역에 뿌리내린 술 빚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