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izumi Shuzo
| 이름 | Hanaizumi Shuzo |
|---|---|
| 일본어 이름 | 花泉酒造 |
| 히라가나 | はないずみしゅぞう |
| 주소 | 福島県 南会津郡南会津町 界中田646-1 |
| 전화번호 | 0241-73-2029 |
| 팩스 | 0241-73-2566 |
| 웹사이트 | http://www.hanaizumi.ne.jp |
하나이즈미 슈조는 다이쇼 9년(1920년) 미나미아이즈 최심부 난고 지구에서 '우리가 마실 술이 없다면 우리가 직접 만들자'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뜻에 의해 탄생한 보기 드문 커뮤니티 브루어리입니다.
폭설로 고갯길이 막히는 겨울, 마을 사람들의 유대를 이어준 것은 스스로 빚은 한 잔의 술이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전 제품에 걸쳐 고수하는 '찹쌀 4단 담금'입니다. 통상의 3단 담금 후에 찐 ...
하나이즈미 슈조는 다이쇼 9년(1920년) 미나미아이즈 최심부 난고 지구에서 '우리가 마실 술이 없다면 우리가 직접 만들자'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뜻에 의해 탄생한 보기 드문 커뮤니티 브루어리입니다.
폭설로 고갯길이 막히는 겨울, 마을 사람들의 유대를 이어준 것은 스스로 빚은 한 잔의 술이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전 제품에 걸쳐 고수하는 '찹쌀 4단 담금'입니다. 통상의 3단 담금 후에 찐 찹쌀(히메노모치)을 추가로 넣는 정성을 들임으로써, 깔끔한 뒷맛 속에 '부드러운 감칠맛과 중후한 깊이'가 공명하는 유일무이한 주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담금수로는 히메사유리 백합이 흐드러지게 피는 다카시즈의 샘물을 사용하며, 지금도 양조장에서 일하는 전원이 지역 난고 주민인 철저한 지역 밀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 '로만(Roman)'은 술 빚기에 대한 로망을 담은 품격 있는 맛으로 이제 전국의 명주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험한 눈나라의 혼과 찹쌀이 빚어내는 온기. 미나미아이즈의 풍토 그 자체를 한 방울에 담아 계속해서 술을 빚고 있는 열정의 양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