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aki Shuzo Store
| 이름 | Sasaki Shuzo Store |
|---|---|
| 일본어 이름 | 佐々木酒造店 |
| 히라가나 | ささきしゅぞうてん |
| 주소 | 宮城県 名取市 閖上1-7 230-E10 |
| 전화번호 | 022-398-8596 |
| 팩스 | 022-398-8511 |
| 웹사이트 | http://housen-naminooto.com |
사사키 주조점은 1871년 창업한 양조장으로, 나토리시 유리아게 지구에서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양조장입니다. 대표 브랜드는 '다카라부네 나미노오토(보물선 파도 소리)'로, '파도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술을 빚어, 행복의 보물선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8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유리아게를 덮쳐, 본점과 술창고가 완전히 유실되었습니다....
사사키 주조점은 1871년 창업한 양조장으로, 나토리시 유리아게 지구에서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양조장입니다. 대표 브랜드는 '다카라부네 나미노오토(보물선 파도 소리)'로, '파도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술을 빚어, 행복의 보물선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8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유리아게를 덮쳐, 본점과 술창고가 완전히 유실되었습니다. 사사키 히로시 사장과 동생 히로시 전무는 옥상에서 쓰나미가 모든 것을 파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파도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빚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현지 재건을 맹세했습니다.
지진 다음 해인 2012년, 나토리시 부흥 공업 단지에 일본 양조 사상 최초가 되는 '이전 전제 가설 양조장'을 건설하고, 전국 양조장과 관계자로부터 설비 제공과 기술 지원을 받아 술 빚기를 재개했습니다. 특히 한신 아와지 대지진을 경험한 양조장의 격려와 지원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1일(일본주의 날), 토지 돋우기 공사가 완료된 유리아게에 새 양조장을 건설하여, 마침내 현지 재건을 달성했습니다. 지진 재해로부터 8년 반을 들여 '파도 소리가 들리는 장소'로 돌아온 사사키 주조점의 부흥은, 도호쿠 주조 업계 전체의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술의 품질은 유리아게의 해산물에 맞춘 식중주를 목표로 하며, 부드러운 입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지역의 쌀과 물을 사용하여, 지역에 뿌리 내린 술 빚기를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