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yo Jozo
| 이름 | Nanyo Jozo |
|---|---|
| 일본어 이름 | 南陽醸造 |
| 히라가나 | なんようじょうぞう |
| 주소 | 埼玉県 羽生市 上新郷5951 |
| 전화번호 | 048-561-0178 |
| 팩스 | 048-563-1715 |
| 웹사이트 | http://www.nanyo-jozo.com |
난요 양조(Nanyo Jozo)는 메이지 3년(1870년) 사이타마현 하뉴시에서 창업하여 현대 일본술 씬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양조장입니다. 과거 남염(아이조메)으로 번성했던 '아이노사토' 하뉴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며,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인 술 빚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5대째 가업을 잇는 가주를 중심으로, 가족 3명이라는 매우 적은 인원 체제...
난요 양조(Nanyo Jozo)는 메이지 3년(1870년) 사이타마현 하뉴시에서 창업하여 현대 일본술 씬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양조장입니다. 과거 남염(아이조메)으로 번성했던 '아이노사토' 하뉴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며,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인 술 빚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5대째 가업을 잇는 가주를 중심으로, 가족 3명이라는 매우 적은 인원 체제로 매 공정 혼을 깎는 듯한 정교한 수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일본술의 개념을 뒤엎는 '열대적이고 향긋한 과일 맛'입니다. 파인애플이나 망고를 연상시키는 농밀한 향과 쥬시하고 투명한 단맛이 조화를 이룬 독보적인 맛은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간판 브랜드인 '하나아비'는 '마시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꽃이 햇살을 받으며 피어나듯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깊고 따뜻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그 희소성과 충격적인 맛으로 인해 항상 쟁탈전이 벌어지는 '환상의 술'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의 역사를 새긴 전통 브랜드 '아이노사토'도 정성껏 계속 빚고 있으며, 섬세한 수작업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미주를 하뉴 땅에서 세계로 계속해서 발신하는 명문 양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