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e Guides
Articles on choosing, tasting, serving, and how sake is made. Currently available in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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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사케 라벨 읽는 법 완벽 가이드
뒷라벨의 숫자를 읽을 줄 알면 병을 따기 전에 맛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준마이(純米, 쌀과 누룩만으로 빚은 술)인지 아닌지 알 수 있고, 정미율을 보면 쌀을 얼마나 깎았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 니혼슈도(日本酒度)와 산도(酸度)를 함께 보면 단맛인지 신맛인지 몸으로 느껴질 정도까지 미리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매장 진열대에서 한 병을 집어 들었을 때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무엇을 확인하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명칭 자체의 구분은 준마이·긴조·다이긴조의 차이에, 맛을 나타내는 표현은 맛과 향에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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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단맛과 신맛만으로는 부족하다, 맛과 향 제대로 읽는 법
사케를 고를 때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기준은 "단맛인가, 신맛인가"이다. 이 기준의 바탕이 되는 지표가 니혼슈도(日本酒度, nihonshu-do: 술에 남은 당분을 대략적으로 수치화한 지표)다. 수치가 마이너스면 단맛 쪽, 플러스면 신맛(드라이한 맛) 쪽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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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준마이가 최고급일까, 나마자케는 신선할수록 좋을까 - 흔한 오해 FAQ
"준마이(junmai, 양조알코올을 넣지 않은 청주)가 제일 좋다", "나마자케(namazake, 저온살균을 하지 않은 생주)는 신선하니까 상온에 둬도 괜찮다". 사케에는 이런 통설이 여럿 떠돕니다. 어느 것이나 절반은 맞고 절반은 어긋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주 나오는 오해를 Q&A 형식으로 하나씩 풀어봅니다. 용어 전반은 사케 입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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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조슈(貴醸酒)란 술로 빚는 진한 단맛
달콤한 일본 술(니혼슈)을 찾고 있다면, 혹은 식후주나 선물용 술을 고르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술이 있다. "기조슈(貴醸酒, きじょうしゅ)"는 담금물의 일부를 니혼슈로 대체해 빚는, 진하고 달콤한 니혼슈다. 걸쭉한 질감과 매실주를 연상시키는 단맛을 지녀, 소량을 식사 후에 즐기는 술로 알려져 있다. 왜 술로 빚으면 더 달고 진해지는지, 그 맛의 원리부터 곁들임까지 차례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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