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Yojiuemon
요지우에몬은 니혼세이슈의 브랜드입니다. 창업자인 시바타 요지우에몬의 이름을 따왔으며, 이시카와현 노토에서 건너와 홋카이도 양조업을 개척한 선구자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엄선된 홋카이도산 주조 호적미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제법으로 빚어내며, 격조 높고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인 브랜드입니다.
Juuisshuu
쥬잇슈는 니혼세이슈가 양조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름은 메이지 시대에 홋카이도가 11개의 쿠니(행정 구역)로 나뉘었던 것에서 유래하며, 홋카이도 전역을 상징합니다. 홋카이도의 풍부한 풍토를 술맛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에 뿌리내린 역사와 전통을 현대에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Wataridori
와타리도리는 고바야시 슈조가 빚는 특별 준마이(주)입니다. 홋카이도 구리야마초산 양조용 고급 쌀(주조용 적합미) '긴푸(吟風)'를 100% 사용하여, 쌀의 강인한 감칠맛과 깔끔한 뒷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차갑게, 상온으로, 혹은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등 폭넓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식중주로서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는 한정 브랜드입니다.
Tantetsukou
탄테츠코는 홋카이도의 산업 유산을 테마로 한 준마이긴조(주)입니다. 과거 석탄 산업으로 번성했던 소라치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기 위해 양조되었으며, 고바야시 슈조의 건물 자체도 구성 자산의 일부입니다. 홋카이도산 양조용 고급 쌀(주조용 적합미) '긴푸(吟風)'를 50%까지 깎아내어, 힘찬 감칠맛과 깔끔한 산미의 균형을 맞춘, 역사를 되새기기에 어울리는 드라이한 맛이 특징입니다.
Kitanonishiki
키타노니시키(北の錦)는 고바야시 슈조의 대표 브랜드로, '홋카이도에서 비단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성공한다)'는 창업자의 강한 결심이 담겨 있습니다. 홋카이도산 쌀 사용률 100%를 고집하며 유바리 산계의 복류수로 빚어낸, 문자 그대로 홋카이도의 풍토가 응축된 '지의 술(지역 술)'입니다. 쌀의 풍부한 감칠맛과 깊이가 있으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풍부한 드라이 맛이 해산물을 비롯한 지역 요리의 맛을 돋워줍니다.
Hokutozuisou
호쿠토즈이소는 고바야시 슈조가 빚는 준마이긴조(주)로, 홋카이도산 양조용 고급 쌀(주조용 적합미) '긴푸(吟風)'를 45%까지 정미하여 만듭니다. 과일 향과 투명하고 깔끔한 감칠맛, 그리고 상쾌한 뒷맛이 특징인 세련된 맛의 브랜드입니다. 홋카이도 내 특약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홋카이도산 쌀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지역 한정 특별 주체로서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Maruta
마루타는 고바야시 슈조가 빚는 특별 준마이(주)로, 이 양조장의 최고봉 준마이(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홋카이도산 '긴푸(吟風)'를 100% 사용하여 쌀의 강인한 감칠맛과 깊이가 느껴지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드라이한 맛이 특징입니다. 고기 요리나 간이 센 일식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차갑게 마시는 것부터 데워 마시는 것까지 폭넓은 온도 대에서 쌀의 풍부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식중주입니다.
Fuyuhanabi
후유하나비(겨울 불꽃)는 고바야시 슈조가 빚는 화려함과 강인함을 겸비한 브랜드입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밤하늘을 수놓는 겨울 불꽃처럼, 단정한 술맛 속에 화사하게 퍼지는 향기로운 풍미가 특징입니다. 장인의 정성 어린 수작업을 통해 홋카이도산 쌀의 잠재력을 품격 있게 표현해냈으며, 축하 자리나 선물용으로도 어울리는 일본주입니다.
Kitafubuki
키타후부키는 홋카이도 엔베쓰초산 찹쌀인 '하쿠초모치'를 사용한 다카사고 슈조의 준마이슈입니다. 찹쌀에서 유래한 폭신하고 부드러운 단맛과 든든한 쌀의 감칠맛이 퍼지며, 뒷맛은 깔끔한 드라이 맛으로 마무리됩니다. 감칠맛과 깔끔함을 동시에 갖춘 개성 있는 맛으로, 차갑게 마셔도 데워 마셔도 맛있으며 전골요리 등 가정식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Kimagure
기마구레(변덕쟁이)는 홋카이도산 쌀 '키라라 397'을 50%까지 도정하여 만든 다카사고 슈조의 긴조슈입니다. 대설산의 복류수와 아사히카와의 혹독한 추위를 활용하여, 저온 장기 발효를 통해 잡미 없이 깔끔하게 빚어냈습니다. 약간 담백한 드라이 맛으로, 이름처럼 가볍고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술맛이 특징입니다.
Yukihimuro Ichiyashizuku
설빙실 이치야시즈쿠는 다카사고 슈조의 독자적인 '설빙실(아이스 돔)' 제법으로 만들어지는 대긴조슈입니다. 영하의 돔 안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물방울만을 모으는 사치스러운 '후쿠로시보리(자루 짜기)'를 통해 산화를 방지하고 화려한 향을 가두었습니다. 과일 향과 투명하고 품격 있는 감칠맛이 응축된, 다카사고 슈조의 기술과 대설산의 자연이 융합된 최고의 명품입니다.
Yukiwarabe
유키와라베는 다카사고 슈조가 생산하는 준마이슈로, 눈 속에 일본주를 저장하는 독자적인 '설중 저장' 방식을 통해 빚어집니다. 눈 속에 묻어둠으로써 일정한 저온 상태가 유지되어, 거친 맛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풍미와 온화한 향이 생겨납니다. 대설산계의 청정 복류수를 사용하고 홋카이도산 쌀로 정성껏 빚어낸, 설국 특유의 숙성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Taisetsu
다이세쓰(대설)는 다카사고 슈조의 브랜드로, 대설산의 장엄한 자연의 혜택을 표현한 일본주입니다. 준마이긴조 '다이세쓰'는 홋카이도산 주조 호적미를 깎아 대설산의 눈 녹은 물로 빚어냈으며, 담백하고 날카로운 드라이함과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또한 '설중 저장'을 거친 라인업도 있어, 눈의 힘으로 끌어올린 부드러운 감칠맛과 과일 향의 뒷맛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의 풍토가 고스란히 담긴 브랜드입니다.
Kokushimusou
고쿠시무소는 다카사고 슈조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드라이한 맛이 특징인 일본주입니다. 담백한 드라이 맛 열풍의 선구자가 된 역사적인 브랜드로, 대설산계의 복류수와 홋카이도산 쌀를 사용하여 저온 장기 발효를 통해 잡미 없이 빚어냈습니다.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일관되게 '요리의 맛을 돋워주는 날카로운 뒷맛'을 추구하고 있으며, 아사히카와의 혹독한 추위가 키워낸 강인하면서도 청정함이 느껴지는 맛이 많은 팬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Asahikamui
아사히카무이는 다카사고 슈조의 최고봉에 위치한 준마이다이긴조 브랜드입니다. 효고현산 '야마다니시키'를 35%까지 도정하여 대설산계의 복류수로 정성껏 빚어냈으며, 화사하고 품격 있는 향이 특징입니다. 잡미 없이 극도로 투명한 목 넘김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로운 최고의 맛은 선물용이나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사치스러운 일품입니다.
Oobora
오보라는 다카사고 슈조가 빚는 개성 넘치는 드라이 준마이슈 브랜드입니다. '큰 꿈을 이야기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든든한 쌀의 감칠맛이 느껴지면서도 날카로운 뒷맛이 기분 좋은 호방한 맛이 특징입니다. 차갑게 마시는 것부터 데워 마시는 것까지 두루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데워 마시면 쌀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 음식을 호쾌하게 즐기고 싶은 자리에 딱 맞는 일본주입니다.
Ezonokuma
에조노쿠마는 홋카이도산 주조 호적미 '키타시즈쿠'를 100% 사용한 다카사고 슈조의 브랜드입니다. '홋카이도의 곰'을 모티브로 한 친근한 라벨이 특징이며, 쌀의 부드러운 단맛과 감칠맛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룬 맛입니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은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상적인 식탁을 밝게 꾸며주는 식중주로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azenosasayaki
카제노사사야키(바람의 속삭임)는 홋카이도산 쌀 '키타시즈쿠'를 사용한 다카사고 슈조의 준마이슈입니다. 그 이름처럼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듯한 투명하고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상냥한 감칠맛과 깔끔한 뒷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일식 전반은 물론 양식과도 곧잘 어울리는 가벼운 목 넘김의 브랜드입니다.
Michizakura
미치자쿠라는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초의 맑은 물과 쌀로 빚어내는 브랜드입니다. 철저한 온도 관리와 정성 어린 수작업을 통해 쌀의 순수한 단맛과 감칠맛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과일 향이 가득하고 싱그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히가시카와의 풍부한 자연을 투영한 듯한 투명한 술맛은 음식의 맛을 부드럽게 돋워주며, 마시는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듯한 평온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Kitanohohoemi
기타노호호에미(북녘의 미소)는 신토쓰카와산 주조 호적미 '긴푸'를 정성껏 도정하여 수작업으로 빚어낸 준마이긴조슈입니다. 과일 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르며, 뒷맛은 깔끔하고 경쾌하여 목 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차갑게 마시는 것부터 상온까지 식사 자리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북녘땅에서 보내는 따뜻한 미소처럼 온화한 맛의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