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e Guides
Articles on choosing, tasting, serving, and how sake is made. Currently available in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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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실패 없는 사케 구매 가이드 매장에서도 여행지에서도
진열대 앞에서 멈칫하게 된다. 이름도 가격도 제각각이라 무엇을 골라야 할지 감이 안 온다. 사케를 처음 접할 때 넘어야 할 벽은 사실 맛보다 "고르는 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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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역으로 이해하는 일본 사케 입문 홋카이도·도호쿠부터 규슈까지
여행지에서 지역 사케를 고를 때 현(県) 이름만 보고 고르면 오히려 헷갈리기 쉽습니다. 진짜 기준이 되는 것은 일본 정부가 산지를 공인한 "GI(지리적 표시, Geographical Indication)"라는 구획입니다. 이 글에서는 GI를 축으로 일본 전역을 7개 블록으로 나누어, 여행과 기념품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지역 차이의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이 현은 드라이하다"처럼 감각적으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물과 쌀, 기후라는 배경을 통해 술을 비교해볼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으면 좋을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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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케 양조장 견학 예약 전 알아둘 준비와 매너
사케 양조장(사카구라, 酒蔵) 견학은 즉흥적으로 찾아가면 허탕을 치기 쉬운 일정입니다. 대부분의 양조장이 사전 예약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실제 담금(양조) 작업은 계절에 따라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운영 방식을 미리 파악해 두면 당일 낭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약 전 확인해야 할 항목은 여섯 가지, 즉 "예약 필요 여부", "견학 가능한 계절", "시음 조건", "연령 제한", "소요 시간", "접근성과 이동 수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 마지막의 체크리스트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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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도시에서 즐기는 사케 양조장 투어 도쿄·교토·후시미·가나자와
여행 중 단 몇 시간만 있어도 사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즐기는 사케 체험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양조 현장을 직접 보는 양조장 견학, 그 자리에서 소량씩 맛보는 시음이나 가쿠우치(角打ち, 술 매장 한쪽에서 산 술을 즉석에서 마시는 문화), 그리고 밤에 지역 사케를 파는 술집을 도는 코스입니다. 어떤 유형을 고르느냐에 따라 필요한 예약과 움직여야 할 시간대가 달라집니다. 먼저 유형을 정한 뒤 일정에 끼워 넣는 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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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케 산지는 왜 그곳에서 생겨났을까 나다·후시미와 전국의 산지
나다(灘), 후시미(伏見), 니가타(新潟). 이름난 사케 산지는 왜 하필 그 땅에서 생겨났을까요. 우연이 아닙니다. 좋은 물, 구하기 쉬운 쌀, 술을 실어 나를 길. 언제나 이 세 가지가 함께 갖춰져 있습니다. 이 글은 "어느 지역 술이 어떤 맛인가"가 아니라 "산지는 왜,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지역별 맛의 경향은 지역으로 알아보는 사케 입문에서, 물과 쌀의 과학적 배경은 중급자를 위한 강의에서 다룹니다. 여기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양대 산지인 나다와 후시미의 성격 차이, 그리고 "구다리자케(下り酒)"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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