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주조는 1914년(대정 3년) 홋카이도 기타미시에서 창업한 유서 깊은 양조장입니다. 현재는 자체 양조를 종료하고
신토츠카와초의 긴테키 주조에 위탁 생산을 하고 있지만, 기타미를 대표하는 로컬 사케로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 속에서도 꿋꿋이 피어나는 국화를 형상화한 ‘기타미 칸기쿠’와 신비로운 마슈호의 이름을 딴 ‘에이코 마슈’가 대표 브랜드입니다.